H&M 키즈 여름 옷 쇼핑 솔직 후기 / 사이즈 팁

 

h&m 세일 못 참지,,
괜찮은 거 있나.. 살펴보다가
여름옷으로 몇 개 구입했다.

h&m은 상자도 아니고 비닐도 아니고
종이 포장지, 소포처럼 보내줌.
그러면 누가 버린 것 같은
이런 꾸깃꾸깃한 종이 택배를 받게 됨.

 
"입고 또 입으세요."
리사이클링에 진심인가
"사고 또 사세요"로 들리는 이유는..

 
아머턴 난 또 사고 말았으니,,
h&m은 기본템이 깔끔하게 잘 나온다.

h&m기본템은 세탁을 해도 큰 변형이 없어서

몇 해를 계속 입는 것 같다.

작아지면 또 작아진 대로 이너템으로 입기.
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또한 메리트.

 
 - 쇼핑리스트 -

상의는 슬리브리스 탑
깨끗해 보이는 카라티
하의는 조거팬츠
리넨통바지
그리고 파자마

모두 15% 씩 할인받았다

 
나시티는 베이지색 리넨바지랑 잘 어울릴 것 같고
기본 화이트 티는 블루팬츠랑 잘 어울릴 것 같다.
나시티는 스판끼 있는 짱짱한 골지소재라
활용도가 좋다.
카라티는 꽃모양 단추와 끝단의 프릴처럼
느껴지는 디테일이 귀여움.

h&m 사이즈 9-10y

h&m이나 자라키즈의 바지 기장이
좀 길게 나오는 편인데 이것도 마찬가지.
조거는 입어도 저런 통바지는
한 치수 작은 걸로 선택추천한다.
아이 키가 거의 140cm인데 접어 입어야 함.

 

여름바지로 추천함.
둘 다 시원한 소재
특히 블루팬츠 후들후들 가벼워서 좋다.

 
h&m에서 파자마 종류는 처음 사보는데
소재가 부드럽고 좋다.
끝부분 핑크 파이핑이 너무 사랑스러움
저지소재라 일반 면소재보다 움직임이 편할 듯

플라워와 토끼 패턴 모람...❤️
 
추가) 방금 파자마 건조기 돌렸는데
확 줄어듦 ㅋㅋㅋㅋ 6세용 됨. 우짜노
건조기 돌리지 마시라....ㅠ